과자가 음료에 이어 아이스크림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데요. 죠리퐁 라떼나 카라멜콘 땅콩 카페라떼처럼 과자가 음료로 이미 출시됐고, 칙촉 샌드아이스나 초코파이 아이스샌드 등과 같이 아이스크림 형태로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자를 아이스크림으로 즐기는 방법!
칙촉과 초코파이 아이스
칙촉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초코칩이 박힌 과자로써 21년째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올해 1월 칙촉 샌드아이스라는 이름의 아이스크림으로 출시했습니다.
제품은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2500원입니다. 기존 아이스크림에 비해 비싼편인데요. 용량은 130ml, 칼로리는 215kcal이며, 과자 44%(초콜릿15%)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트륨 70mg(4%), 탄수화물 28g(9%), 당류 16g(16%), 지방 10g(19%) 등을 함유하고 있네요.
칙촉 샌드아이스의 내용물은 위의 사진처럼 생겼는데요. 칙촉 과자와 유사한 모양이죠. 상단과 하단은 초코칩이 박힌 과자 부분이고, 가운데는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삭하거나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으로 먹을 수 있는데요. 가성비를 생각하면 구매시 고민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초코파이 그린티 아이스샌드도 칙촉과 유사한 구성을 보입니다. 기존의 초코파이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는데요. 올해 1월에 출시한 신상입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종류가 점점 다양해지고, 퀄리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초코파이 그린티 아이스샌드의 용량은 160ml, 칼로리는 325kcal, 가격은 2000원입니다. 파이과자 28%, 코코아가공품 23%, 가루녹차 0.27%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나트륨 59mg(3%), 탄수화물 34g(10%), 당류 24g(24%), 지방 19g(35%), 포화지방 11g(73%)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포화지방 비율이 높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용물은 상단과 하단을 초콜릿 과자가 감싸고 있고 가운데 부분에 그린티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약간만 녹아도 초콜릿 부분이 손에 잘 묻으니 조심하세요~! 맛은 그린티와 초콜릿 과자의 조합이기 때문에 실패 확률이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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