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킥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인기 과자 중 하나인데요. 초코 바나나킥과 딸기 바나나킥, 사진에 없지만 녹차 바나나킥으로 종류를 넓혔습니다. 초코와 딸기가 새롭게 나온지는 몇 달 됐지만 쉽게 구할 수는 없는데요. 기존 바나나킥과 비교해서 살펴보세요.
바나나킥의 변신! 초코와 딸기 그리고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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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바나나킥과 초코 바나나킥, 딸기 바나나킥을 1개씩 모아서 찍어 봤습니다. 크기는 동일하고, 맛에 따라 바나나색과 초코색, 딸기색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바나나킥답게 기본 베이스는 역시 바나나로써 바나나에 초코를 입히고, 딸기를 입혔습니다.
초코 바나나킥
초코 바나나킥은 딸기맛이나 녹차맛에 비해 가장 맛있고 무난한데요. 바나나킥의 달달함에 초코가 더해지면서 조금 더 달긴 하지만 초코와 바나나의 조합은 절대 실패할 수 없습니다.
용량은 60g, 칼로리는 300kcal, 가격은 2000원이며, 다크컴파운드초콜릿 56%와 바나나분말 0.7%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초코 바나나킥의 모습인데요. 바나나킥 위에 초코가 입혀진 모양이죠.
딸기 바나나킥
기존 바나나킥에 딸기초콜릿이 들어간 맛인데요. 초코만큼 달달하기 때문에 단맛을 싫어한다면, 선호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용량은 60g, 칼로리는 290kcal, 가격은 2000원인데요. 딸기분말 1.1%, 바나나분말 0.7%, 코코아버터 0.5%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딸기 바나나킥의 모습! 딸기초콜릿과 바나나의 조합도 맛있지만 초코 바나나킥에 비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네요.
바나나킥
바나나킥은 1978년 5월에 최초로 등장했고, 너무나도 익숙한 과자입니다. 용량은 75g, 칼로리는 310kcal, 가격은 1400원입니다. 초코 바나나킥이나 딸기 바나나킥에 비해 용량도 크고, 가격도 저렴하네요. 반대로 용량과 가격 부분에서 초코와 딸기는 아쉽습니다.
익숙한 바나나킥의 모습이죠. 누구나 한번쯤은 먹어본 과자의 모습~! 초콜릿이나 우유, 쉐이크 등과 같이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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