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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초간단 방향제 4가지



     

    집에 하나쯤은 있을법만 재료를 가지고 간단하게 방향제를 만들 수 있는데요. 오렌지, 아이스팩, 비누, 커피 등을 활용해서 집 내부를 은은한 향으로 뒤덮을 방향제 만드는 방법 4가지를 확인해 보세요~!

     

    집에서 만드는 초간단 방향제 4가지



     

    오렌지 껍질 방향제 만들기

    두꺼운 오렌지 껍질은 버리지 말고 모으면, 천연 방향제로써 활용할 수 있는데요. 쓰레기도 줄일 수 있고, 상큼한 감귤향도 맡을 수 있습니다. 

     



     

    오렌지 껍질을 잘게 자른 후 만들거나 믹서기 등을 이용하여 완전히 가루 형태로 만들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시백이나 티백 등을 이용하여 오렌지 껍질을 담은 후, 원하는 장소에 놓으면 됩니다.

     



     

    아이스팩으로 방향제 만들기

    택배나 신선식품 구입 시에 함께 넣어주는 젤리형 아이스팩을 버리지 말고, 모아서 만들 수 있는데요. 향을 결정지을 향수는 취향에 따라 선택합니다. 

     



     

    테이크아웃 잔에 잘게 부슨 얼음을 넣은 후, 원하는 향수를 5~6회 정도 뿌려줍니다. 많이 뿌릴수록 향은 강해지는데요. 향수을 대신하여 아로마 오일이나 라벤다 오일 등을 활용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비누 방향제 만들기

    쓰다 남은 비누를 활용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비누로 방향제를 만들 수 있는데요. 비누 방향제는 가성비도 좋고, 재활용 가능하니 도전해 보세요.

     



     

    면도기나 감자칼을 이용해서 비누를 긁어준 후, 다시백이나 티백에 담아주면 간단하게 완성됩니다. 비누 방향제는 신발장이나 붙박이장, 화장실 등에 두면,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은은한 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

     



     

    커피 방향제 만들기

    유통기한이 지난 인스턴트 커피나 원두찌꺼기를 말린 후 활용해도 되는데요. 커피는 탈취 효과도 좋을뿐만 아니라 방향제로써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다시백 안에 인스턴트 커피를 채운 후, 위의 사진과 같이 테이크아웃 커피잔에 넣으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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