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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를 싱싱하게 보관하는 초간단 방법! 랩으로 꼭지 감싸기



     

    파프리카는 특히 여름철에 좋은 채소로 알려져 있는데요. 파프리카는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수분 함량이 높고, 비타민 A, 비타민 C,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건강상 효능이 많은 파프리카를 싱싱하게 보관하기 위한 랩 활용법을 확인해 보세요~!

     

    파프리카를 싱싱하게 보관하는 초간단 방법! 랩으로 꼭지 감싸기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효능이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빨간색 계통은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기 때문에 건강에 더욱 좋습니다.

     



     

    파프리카를 먼저 깨끗하게 씻어주는 과정을 진행하는데요.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면, 파프리카를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습니다. 유통과정에서 혹시 생길지 모르는 유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겠죠.

     



     

    깨끗하게 씻은 파프리카는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파프리카의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고, 물렁거릴 수 있으니 물기 제거가 중요합니다.

     



     

    물기를 제거한 파프리카는 랩을 이용해 꼭지 부분을 감싸주면 되는데요. 바나나의 꼭지를 감싸서 신선도를 유지하며, 보관하는 것과 같은 방법입니다.

     



     

    적당량의 랩을 뜯어서 꼭지 부분을 감싸줍니다. 오래 보관할 용도라면, 꼭지를 감쌀 필요가 없고, 냉장 보관하여 7일 이내에 먹을 용도라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지를 감싼 파프리카는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되는데요. 요리에 필요한 만큼 사용한 이후에도 같은 방법으로 계속 보관하면 싱싱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 한켠에 보관한 모습인데요. 건강에 좋은 파프리카는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니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파프리카를 더 오래 보관하려면?



     

    파프리카를 더 오래 보관하면서 먹기 위해서는 냉동 보관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파프리카를 잘 씻은 후, 적당량의 크기로 손질합니다.

     



     

    물기를 제거한 파프리카는 보관 케이스에 키친타올을 깔고, 넣어주면 되는데요. 혹시 모를 수분이 발생할 수 있으니 키친타올을 함께 넣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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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뚜껑을 닫은 후, 냉동 보관을 진행하면, 파프리카의 싱싱함을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먹고 싶을 때 꺼내서 필요한 양만 요리에 활용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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