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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남은 딱풀 재활용해서 휴대용 비누 만들기



     

    마지막 까지 쓰고 남은 딱풀을 재활용하면, 휴대하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딱풀 비누를 만들 수 있는데요. 여행을 떠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고, 음식물이 옷에 묻었을 때도 신속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쓰고 남은 딱풀 재활용해서 딱풀 비누 만들기



     

    딱풀을 전부 사용하면, 위의 사진처럼 파란색 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란색 틀은 쉽게 분리할 수 있는데요. 손으로 떼어내면 됩니다.

     



     

    딱풀에서 파란색 틀을 떼어낸 모습인데요. 틀 안에는 기존의 딱풀 잔여물이 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제거하는 과정을 진행해야 합니다.

     



     

    면봉과 이쑤시개를 활용해서 남은 딱풀을 제거합니다. 먼저 면봉으로 딱풀을 파내고, 깊숙한 부분은 이쑤시개로 긁어내면서 제거합니다.

     



     

    이쑤시개로 남은 딱풀까지 제거했다면, 딱풀 비누를 만들 준비가 끝납니다.

     



     

    그리고 파란색 틀은 깨끗하게 물로 여러 번 헹궈줍니다.

     



     

    비누는 사용하지 않는 비누를 활용해야겠죠. 집에서 쓰지 않는 비누가 1~2개 정도는 있기 때문에 과감하게 일정 부분을 딱풀 비누를 만드는 데 이용합니다.

     



     

    뜨거운 물에 불린 비누 가운데를 딱풀 파란색 틀에 맞춰서 강하게 손으로 눌러줍니다. 그러면 틀 안에 비누가 들어오게 되는데요.

     



     

    파란색 틀은 비누로 가득 차게 되고, 나머지 부분이 위와 같은 모습으로 채워집니다. 손으로 모양을 다듬거나 눌러서 더 채워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뚜껑을 덮은 후, 냉동실에 보관해서 얼려주면, 휴대용 비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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