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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가전제품 전기세 아끼는 꿀팁 총정리



     

    스마트한 제품이 많이 등장하면서 생활 가전제품의 소비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만큼 전기를 사용하는 비중도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생활 가전제품을 사용하면서 전기세를 줄이기 위한 첫 걸음은 사용하지 않을 때 코드를 뽑아두거나 멀티탭의 전원 버튼을 끄는 것인데요. 스마트 플러그를 구입해서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면 대기 전력으로 소모되는 전기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전기세 아끼는 꿀팁을 확인하세요~!

     

    생활 가전제품 전기세 아끼는 꿀팁 총정리



     

    1. 세탁기

    세탁기는 사용 횟수를 최소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세탁물의 양에 따라서 세탁의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세탁물을 모아서 한꺼번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세탁기에 소모되는 전력의 대부분은 물을 데우는 것에 사용되기 때문에 온도 조절을 하거나 찬물로 세탁하면, 전기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냉장고

    온도에 민감한 냉장고는 적정 온도를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부 온도를 1도만 낮춰도 전력이 더 소모되기 때문에 계절이나 사용 습관에 따라서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의 경우 3~4도가 적정 온도이며, 냉동실의 경우 -18~-20도가 적당합니다. 또한, 냉장고 문을 자주 열면, 실내의 더운 공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전력 소모량이 증가할 수 있고, 냉장고를 가득 채우면 공기 순환이 잘 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3. 진공청소기

    진공청소기는 모터를 고속 회전시켜야 하기 때문에 사용량이 적어도 전기세가 많이 나올 수 있는 가전제품 중 하나인데요. 진공청소기 사용 시 흡입 강도를 중간 정도에 맞추고 사용하면, 전기세를 아낄 수 있으며, 배터리 재충전 없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중간 정도의 흡입력으로도 깨끗하게 청소가 가능합니다. 또한, 청소기 필터와 먼지 담는 통을 깨끗하게 유지하면, 흡입력을 높일 수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4. TV

    TV 전기세를 아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기전력 소모를 없애는 것인데요. TV 전원 코드를 뽑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동시에 셋톱박스의 전원도 차단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셋톱박스의 대기전력이 높기 때문인데요. TV 시청시 화면 밝기 및 볼륨을 낮추는 것도 전기세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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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비데

    비데는 사용하지 않을 경우 코드를 항상 빼놓는 것이 전기세를 아끼면서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만약 매번 전기 코드를 뽑는 것이 번거롭다면, 일반 모드에서 절전 모드로 바꿔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데의 절전 모드가 일반 모드에 비해 절반 가량 전기세를 아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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