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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오렌지 껍질 활용법 2가지



     

    오렌지는 크기가 크고, 껍질이 두껍기 때문에 먹고 남은 껍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상큼한 감귤향을 은은하게 맡을 수 있는 천연 방향제로 만들거나 전자레인지 내부의 잡내를 잡고, 찌든때를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오렌지 껍질 활용법 2가지를 확인하세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오렌지 껍질 활용법 2가지



     

    1. 오렌지 껍질 방향제 만들기 

    두꺼운 오렌지 껍질은 버리지 말고 모으면, 천연 방향제로써 활용할 수 있는데요. 쓰레기도 줄일 수 있고, 상큼한 감귤향도 맡을 수 있습니다. 보통 오렌지 2~3개 정도면, 적당한 양의 껍질로 천연 방향제를 만들 수 있는데요. 껍질을 잘게 자른 후 만들거나 믹서기 등을 이용하여 완전히 가루 형태로 만들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렌지 껍질을 필요한 만큼 모아서 말려줍니다. 그런 다음 껍질을 다시백 안에 충분히 넣어줍니다. 다시백 사이즈에 따라서 들어가는 오렌지 껍질의 양도 조절할 수 있는데요. 천연 방향제의 사용 장소에 따라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렌지 껍질을 담은 후 다시백 입구 부분을 막고, 쏟아지거나 흐르는 것을 방지합니다. 완성된 오렌지 껍질 방향제는 붙박이장이나 신발장, 화장실 등에서 방향제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믹서기를 이용해서 잘게 갈아서 사용하면 향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2. 전자레인지 청소하기 

    오렌지 2~3개 정도면, 전자레인지 내부를 청소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껍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비타민 C도 먹고, 남은 껍질로 청소에도 활용할 수 있으니 버리지 말고, 이용해 보세요. 먼저 오렌지 껍질을 깐 후, 그릇에 모아줍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 안에서 돌려야 하기 때문에 전자레인지용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오렌지 껍질을 모은 그릇에 충분한 양의 물을 넣습니다. 물을 넣는 이유는 전자레인지 잡내뿐만 아니라 내부의 찌든 때도 동시에 제거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그런 다음 냄새 제거는 1분에서 2분 정도 돌리고, 물을 함께 넣어서 청소를 하는 목적이라면, 5분 이상 충분히 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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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지나면, 돌리고 난 오렌지 껍질을 꺼내고, 행주를 이용해 전자레인지 내부 구석구석을 닦아냅니다. 그러면 전자레인지 잡내는 물론이고 내부까지 깨끗하게 청소를 끝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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