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해산물은 가장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할 때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맛이 좋고,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데요. 굴, 꼬막, 홍합, 삼치, 가리비 등은 11월에 먹으면 효과 좋은 제철 해산물로써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피로 개선 및 스테미너 증진, 피부 손상 방지 등의 효과가 있는데요. 11월 제철 해산물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굴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식품으로 비타민 C, 비타민 E와 같은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신체를 보호하며,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항염증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뼈 강화 및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2. 꼬막
꼬막은 칼로리가 낮으면서 스테미너 증진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써 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비타민, 단백질, 엽산, 철분, 아연 등의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으며, 간 해독 및 피로 개선,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3. 홍합
홍합은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고,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되며, 체내 염증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데요. 홍합의 타우린 성분은 신체의 해독 작용을 돕습니다. 또한, 혈액의 흐름을 개선하고,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며, 빈혈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4. 삼치
삼치에는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체내 염증을 낮추고, 유해 콜레스테롤을 줄이며, 심장 건강 향상에 도움을 주는데요. 뇌졸중이나 심장마비와 같은 위험성을 낮추고, 혈압 조절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어린이의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됩니다.
5. 가리비
가리비는 파르스름한 빛을 내는 것이 특징인데요. 아르기닌을 포함하여 글루타민, 리신, 레이신 등의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칼로리가 낮으면서 단백질 및 미네랄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추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