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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상관없이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식품 5가지



     

    유통기한에 대한 걱정 없이 영양가를 잃지 않으면서도 오래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는 식품이 몇 가지 있는데요. 보관 방법에 주의를 기울이면, 몇 년이 지난 후에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꿀, 소금, 설탕, 말린 콩, 흰쌀이 대표적인데요. 유통기한 상관없이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식품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꿀 

    꿀이 제대로 밀봉된 상태로 건조한 곳에 보관된다면, 유통기한 걱정 없이 무기한 섭취할 수 있는데요. 꿀은 수분이 적은 형태의 설탕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음식을 상하게 만드는 박테리아 및 미생물의 성장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간혹 색이 변하거나 결정화될 수 있지만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2. 소금 

    소금은 보존제로써 다른 음식의 저장 수명을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는데요. 곰팡이와 박테리아가 번성하기에 너무 건조한 환경이기 때문에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밀폐 용기에 넣어서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두며,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설탕 

    소금과 마찬가지로 설탕은 밀폐 용기에 보관할 경우, 유통기한에 관계없이 무한정 섭취할 수 있는데요. 설탕은 박테리아의 성장을 지원하지 않으며, 공기에서 물을 흡수하여 단단하게 굳더라도 품질을 잃지 않습니다. 따라서 벌레나 습기로부터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4. 말린 콩 

    말린 콩은 무기한 저장 수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보관이 오래된 콩은 요리 시 부드러워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완전히 부드러워지지 않을 수 있지만 영양가를 전혀 잃지 않기 때문에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5. 흰쌀 

    서늘한 곳에 식품용 플라스틱 용기나 유리병에 쌀을 보관한다면, 영양가를 잃지 않고 오래도록 섭취할 수 있는데요. 현미는 오일 함량이 높기 때문에 다른 쌀보다 수명이 짧으며, 냄새가 날 수 있어서 보관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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