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채소 종류별 씻는 방법 5가지 모음



     

    채소는 재배 및 유통 과정 중에 유해물질이 묻어 있을 수 있으니 먹기 전 깨끗하게 씻는 과정이 중요한데요. 일상에서 흔히 먹는 상추, 양배추, 양파, 시금치, 브로콜리 등 채소 종류별 씻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채소 종류별 씻는 방법 5가지 모음



     

    상추 

    상추나 깻잎 등은 육류를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채소인데요. 흐르는 물에 씻는 것보다 물에 담근 후 씻는 것이 표면에 묻은 유해물질을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1분 정도 물에 담근 후, 손으로 저어가며 헹구고, 흐르는 물에 간단하게 마무리하면 좋습니다.

     



     

    양배추 

    먼저 양배추의 겉잎은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물질이나 농약이 묻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식초를 1스푼을 떨어뜨린 물에 2분~3분 정도 담근 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면 됩니다. 조금 더 깨끗하게 씻으려면, 잎 한장한장 정성을 들이는 것이 좋겠죠.

     



     

    양파 

    양파는 갈색 껍질만 제거하면 농약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기 때문에 씻는 방법이 가장 간단한 채소 중 하나인데요. 껍질을 벗긴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으면 됩니다.

     



     

    시금치 

    시금치는 찬물을 받아 뿌리 부분을 잡고 손으로 저어주거나 흔들면서 씻으면 되는데요. 2~3번 정도 이 과정을 반복하면, 깨끗하게 씻을 수 있습니다. 시금치를 포함한 채소의 대부분은 물에 오래 담궈 놓으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다른 채소에 비해 촘촘하기 때문에 조금 더 깨끗하게 씻어줘야 하는데요. 크기가 너무 크면,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씻는 것이 좋습니다. 식초 1스푼을 넣은 물에 브로콜리를 4분~5분 정도 담근 후, 물을 2~3번 갈아주면서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브로콜리는 물에 둥둥 떠다닐 수 있으니 밀폐 용기를 이용하거나 지퍼백, 비닐봉지 등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정보가 도움되셨다면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글  빵순이를 위한 식빵 활용 방법 4가지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