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유통기한 신경 안 써도 되는 식품 6가지



     

    보통 마트에서 식품을 구매할 때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구매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통기한은 식품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는 기한을 뜻하는 것으로, 제조일을 기준으로 소비자에게 판매가 가능한 날까지를 말합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식품을 바로 버려야 하는 것은 아닌데요. 유통기한이 없거나 충분히 길어서 신경 안 써도 되는 식품 6가지를 소개합니다.

     

    유통기한 신경 안 써도 되는 식품 6가지



     

    설탕 

    설탕은 유통기한이 없는 대표적인 식품으로써 설탕 자체가 방부제 역할을 하는데요. 박테리아 생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변질될 가능성이 없습니다.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도 설탕과 마찬가지로 유통기한이 없는 식품입니다. 영하 18도 이하로 유통되는 식품이기 때문에 미생물 번식 가능성이 없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유통과정이나 변질 상태를 정확히 확인할 수 없으니 제조일자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꿀 

    꿀도 첨가물이 섞이지 않았거나 수분 농도가 20% 이하라면 유통기한 없이 먹을 수 있는 식품인데요. 꿀의 주요 성분이 당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당 함량이 높기 때문에 미생물이 생기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기름기가 많은 현미를 제외한 쌀은 유통기한으로부터 자유로운데요. 마른 상태를 유지하면 유통기한은 무기한으로 늘어나며, 밀폐된 용기에 넣어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용유 

    올리브유, 포도씨유, 해바라기유 등과 같은 대부분의 식용유는 2년의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관 방법에 따라서 유통기한이 지난 후라도 몇 개월 정도는 사용할 수 있는데요. 개봉 후에는 뚜껑을 잘 닫고,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인스턴트 커피 

    인스턴트 커피의 경우 제대로 보관하면 유통기한이 지나도 수개월에서 수년 동안 먹을 수 있는데요. 커피는 주변의 냄새를 흡수하기 때문에 밀봉한 상태로 냉동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냉동고에 넣더라도 커피가 냉동되지 않으므로 필요할 때마다 해동 과정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보가 도움되셨다면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글  보리차를 자주 마시면 생기는 몸의 변화 5가지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