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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바나나킥이 나오기까지 38년이 걸렸다.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한 초코 바나나킥은 장수 과자를 대표하는 바나나킥에서 뻗어 나왔는데요. 1978년 5월 바나나킥이 최초로 출시된 이후, 작년 말 초코 바나나킥이 모습을 드러내기까지 무려 38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초코 바나나킥이 나오기까지 38년이 걸렸다.



     

    한 눈에 살펴봐도 알 수 있을만큼 초코 바나나킥은 작은 사이즈로 출시됐습니다. 기존 바나나킥 과자의 용량이 75g인 것에 비해, 초코 바나나킥은 60g으로 15g 줄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오히려 비싸졌는데요. 기존 바나나킥이 1400원이지만 초코 바나나킥은 2000원으로 600원 더 비쌉니다.

     





     

    2000원의 가격에 60g의 작은 사이즈는 분명 아쉬운 점인데요. 가성비가 별로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바나나킥 + 초콜릿의 맛은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칼로리는 총 300이고, 포화지방은 12g으로 높은 수치입니다.

     





     

    초코 바나나킥의 실물 모습! 초코가 적당히 입혀져 있기 때문에 다른 초코 과자들보다 많이 달지는 않습니다. 다크 컴파운드 초콜릿 56%와 바나나 분말 0.7%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초코 바나나킥을 반으로 자르면 위의 사진처럼 기존 바나나킥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비쥬얼이 예쁘거나 먹음직스럽지는 않지만 초콜릿+바나나 조합의 맛은 이미 검증된 여러 과자들처럼 괜찮으니 충분히 도전해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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