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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의 재발견! 무릎 나온 청바지 복구하는 방법



     

    청바지는 패션 아이템에서 빠질 수 없는 옷인데요. 오래 입다 보면 청바지 무릎 부분이 나와서 더 이상 입기 곤란한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 경우에는 먹다 남은 소주를 활용해서 무릎 부분을 복구할 수 있는데요. 소주의 활용 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소주의 재발견! 

    무릎 나온 청바지 복구하는 방법 



     

    무릎 나온 청바지가 소주와 다리미를 활용해서 복구가 가능한 이유는 소주의 에탄올 성분이 섬유를 유연하게 만들고, 다리미의 열을 이용해서 섬유의 탄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가능한데요. 다리미, 소주, 분무기, 청바지, 수건 등을 준비합니다.

     



     

    먼저 분무기에 소주를 부어주던가 분무기 부분을 소주병에 고정하여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수건을 준비합니다. 수건 위에 소주를 뿌린 뒤 청바지 안쪽 무릎 부분에 넣어 다리는 용도로 필요합니다.

     



     

    소주를 수건이 충분히 젖도록 골고루 뿌립니다. 수건이 충분히 젖지 않으면 효과가 미비하게 나타나거나 바지가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죠.

     



     

    젖은 수건은 바지 안쪽으로 넣어서 펴줍니다. 무릎 부분에 맞춰 다림질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위치를 조절합니다. 그러면 위의 사진처럼 무릎 부분이 두드러집니다.

     



     

    청바지 안쪽으로는 소주에 젖은 수건이 받치고 있는 상태며, 청바지 무릎 부분에도 소주를 직접 뿌려서 효과를 높입니다. 

     



     

    이제 다림질을 해야 하는데요. 스팀 다리미를 사용하면 수증기와 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 다리미에 비해 바지의 탄력을 회복하는 데 나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림질 포인트는 청바지를 늘리듯 잡아 당기면서 해야 하는데요. 다림질 후 튀어나온 무릎이 복구되어 평평해진 청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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