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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김 눅눅하지 않게 보관하세요.



     

    시장이나 마트 등에서 재래김을 소량으로 직접 구매하는 경우에도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이 아니기 때문에 보관 방법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김은 눅눅해지거나 색이 변하는 순간 먹지 못하고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재래김을 눅눅하지 않게 촉촉한 상태로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재래김 눅눅하지 않게 보관하세요.



     

    최소 단위로 구입한 재래김도 30~40매는 들어있기 때문에 보관을 위한 준비 과정이 필요합니다. 먼저 김 사이즈에 맞는 대형 지퍼백과 키친타올, 습기 제거제 등이 필요합니다.

     



     

    큰 사이즈의 지퍼백이 없다면, 비닐봉지로 대체하거나 김을 잘라서 보관하면 되는데요. 재래김을 10매 정도 단위로 나눠서 보관하기 위해 지퍼백을 수량에 맞게 준비합니다.

     



     

    습기제거제는 김을 눅눅하지 않게 하기 위해 필요한데요. 기존에 다른 음식에 들어있는 습기제거제를 버리지 말고 모아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김 사이즈에 맞게 키친타올도 잘라서 준비합니다. 키친타올은 김에서 발생하는 수분을 흡수하기 위해 지퍼백 사이에 넣어 보관하합니다.

     



     

    먼저 김 10매~20매 정도로 나눠서 지퍼백 하나에 담아주는데요.

     



     

    지퍼백 안에 키친타올 한장을 깔고, 그 위에 김 10~20매 정도를 넣습니다. 김은 단백질이나 칼륨, 비타민, 인 등의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해조류로써 노화방지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유익한 건강 식품입니다. 많이 먹을수록 건강해지겠죠~!

     



     

    김을 넣은 후, 다시 그 위에 키친타올을 깔아줘서 앞 뒤로 한장씩 배치하여 주는데요. 김에서 나오는 수분을 꽉 잡아줘야 눅눅하지 않겠죠. 신문지보다는 키친타올이 더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습기제거제를 지퍼백 안에 동봉하면, 냉동 보관을 위한 과정이 모두 끝나는데요. 지퍼백을 밀봉합니다. 빨대를 이용하면, 지퍼백 내부의 공기를 모조리 없앨 수 있습니다.

     



     

    당장 먹을 용도의 재래김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보관을 위해 지퍼백에 나눠 담은 모습입니다.

     



     

    꼼꼼하게 포장한 김은 냉동 보관하면 되는데요. 재래김을 활용해서 한번 구은 김이라도 바삭함을 잃지 않기 위해서라면, 비슷한 과정을 거쳐서 냉동 보관하면,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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