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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전된 건전지 30초 만에 되살리는 방법



     

    이제 추운 계절이 다가오면서 쓰지 않고 있었던 난방 기기의 사용을 시작해야 하는데요. 오랜 시간 사용을 하지 않고 방치해두면, 리모컨의 건전지가 방전이 되서 작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드라이기의 열기를 사용하면, 건전지를 되살릴 수 있습니다.

     

    방전된 건전지 30초 만에 되살리는 방법



     

    아무리 눌러도 리모컨이 작동하지 않을 때 새 건전지로 교체하기 전 몇 가지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먼저 건전지를 바닥에 떨어뜨려서 간단하게 건전지의 남은 양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건전지가 똑바로 서지 않고, 가벼워서 힘없이 쓰러진다면, 건전지를 교체해야 합니다.

     



     

    하지만 건전지가 아직 힘이 있고, 세워지거나 무게감이 느껴진다면, 드라이기를 활용해서 방전된 건전지를 깨워야 하는데요.

     



     

    먼저 리모컨의 뒷부분에 있는 건전지를 분리시킵니다. 

     



     

    그리고 위에서 설명한 간단한 건전지 테스트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건전지의 잠을 깨우기 위한 드라이기도 준비해야겠죠. 드라이기의 열을 가해서 방전된 건전지를 되살리는 방법을 진행하면 되는데요.

     



     

    건전지 전체에 걸쳐 골고루 드라이기 열기를 30초 정도 계속해서 가해줍니다. 너무 한곳에 집중되지 않게 주의해서 진행하면 되는데요. 방법도 어렵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따라할 수 있습니다.

     



     

    30초 후, 다시 리모컨에 건전지를 넣어서 조립한 다음, 에어컨을 향해 작동시키면 바로바로 반응이 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전된 건전지 버리지 말고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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