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시 반드시 들려서 꼭 먹어봐야 하는 유명 디저트 맛집들을 이제는 국내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데요. 여행하면서 먹었던 맛을 잊지 못하거나 한 번쯤 그 맛이 궁금했던 디저트라면, 국내 매장을 방문하여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먹을 수 있는 눈과 입이 즐거운 해외 유명 디저트 맛집 7곳을 소개합니다.
한국에서 맛보는 해외 유명 디저트 BEST 7
1. 폼피
폼피는 로마 여행에서 꼭 한 번은 먹어봐야 할 티라미수 맛집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인데요. 1960년에 오픈하여 지금까지 로마를 방문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로마에서 먹은 폼피가 생각난다면, 한국에 있는 매장을 방문하면 되는데요. 딸기가 듬뿍 올라가는 프라골라 티라미수와 초코 파우더와 초콜릿 토핑을 뿌려주는 클래식 티라미수가 인기 메뉴입니다.
2. 로이스
1983년 일본에서 창립된 훗카이도 명물 로이스 초콜릿은 일본 여행을 마치고 면세점에서 반드시 사야 하는 필수 쇼핑 아이템 중 하나인데요. 국내에서도 로이스 매장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생초콜릿으로 유명한 로이스는 부드럽고 촉촉하며, 특유의 쫀득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데요. 오레, 마일드 카카오, 가나비터, 화이트, 말차, 샴페인 등의 다양한 맛의 초콜릿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매그놀리아
미국 뉴욕의 컵케이크 브랜드인 매그놀리아는 드라마 섹스앤더시티를 통해 유명세를 탔는데요. 1996년 미국 뉴욕 맨하튼에서 1호점을 개점한 후, 세계 주요 도시에 지점이 생기고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컵케이크를 한 상자에 담아 선물용으로도 좋은데요. 달달한 디저트가 생각날 때 당충전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레드벨벳 치즈케이크와 바나나 푸딩, 초코 바나나 푸딩 등이 인기 메뉴입니다.
4. 벤스쿠키
영국에서 꼭 한 번 먹어봐야 하는 벤스쿠키를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데요. 1983년부터 쿠키를 만들어온 수제쿠키 전문점으로써 최고급 밀가루와 무염버터, 벨기에산 초콜릿으로 매일 신선하게 굽는 달달한 영국식 쿠키를 먹을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먹는 벤스쿠키는 영국 현지 매장과 동일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며, 방부제와 화학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아 안심할 수 있습니다.
5. 라 꾸르 구르몽드
프랑스 수제 과자 브랜드인 라 꾸르 구르몽드는 전 세계 20개국에 7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유명 맛집인데요. 25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브랜드로 비스킷, 초콜릿, 카라멜, 누가 등의 제품을 최상의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프랑스에서 직접 수제로 만들어서 매장으로 공수하는 시스템입니다. 예쁜 틴케이스나 팩에 담긴 수제 과자를 선물용으로 사기에도 좋은데요. 틴케이스를 수집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6. 에맥앤볼리오스
40년 전통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인 에맥앤볼리오스는 미국 보스턴에서 1975년에 탄생하여 미국 동부 지역을 시작으로 미국 내는 물론 홍콩, 대만, 유럽에까지 인기몰이 중인 브랜드인데요. 최고급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며, 인공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후르츠링이 달라붙은 비주얼로 SNS에서 핫한 아이스크림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7. 구슐바우어
홍콩 여행의 필수 코스 중 하나인 구슐바우어는 1919년에 오픈한 곳으로 홍콩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치즈빵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요. 최근 국내 1호점이 오픈하여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구슐바우어의 시그니처 메뉴인 데빌치즈번은 진한 치즈 크림과 부드러운 번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푹신하고 부드러운 빵 사이에 크림이 듬뿍 들어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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