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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지만 꼭 알아야 할 올바른 렌즈 사용법 5가지



     

    안경이 불편하거나 미용의 목적으로 렌즈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어느 순간 건강에 좋지 않은 행동들이 습관화되어 잘못된 렌즈 사용법을 따르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렌즈는 눈 건강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올바른 사용법을 꼭 지켜야 할 필요가 있는데요. 사소한 행동이지만 꼭 알아야 할 렌즈 사용법 5가지에 대해 소개합니다.

     

    사소하지만 꼭 알아야 할 올바른 렌즈 사용법 5가지



     

    1. 눈에 가장 좋지 않은 렌즈 사용법 

    아침에 일어나서 렌즈를 착용한 후, 잠들기 전에 빼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요. 렌즈를 장시간 착용하는 행동은 눈에 가장 좋지 않은 행동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하는데요. 렌즈는 각막을 덮고 있어서 공기와 접촉을 방해하고,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일반 렌즈의 경우, 8시간을 초과하여 사용하지 말고, 미용의 목적으로 끼는 렌즈라면, 최소한의 시간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보관 장소 

    렌즈 사용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화장실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화장실은 습도가 높아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렌즈가 세균에 노출되거나 오염될 확률도 그만큼 높아집니다. 심지어는 변기의 물이 튈 수도 있는데요. 각종 세균이 눈 속에 침투할 수 있으므로 습도가 낮은 곳에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손을 씻어야 하는 이유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손부터 씻어야 한다는 말은 누구나 한 번쯤 들었을 텐데요. 손은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수단이기 때문에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하며, 렌즈를 착용하기 전에도 예외는 아닙니다. 물만 묻혀서 대충 씻으면 효과가 없으며, 비누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꼼꼼하게 씻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렌즈 세척법 

    렌즈는 유기물이 많은 눈에 사용하기 때문에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서 세척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요. 사용직 후, 반드시 바로 세척하여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을 씻은 후, 렌즈를 손바닥에 올리고, 렌즈 세척액을 몇 방을 떨어뜨린 후, 손으로 가볍게 문지르며 씻어냅니다. 그리고 다시 세척액을 붓고, 헹구면 되는데요. 세척 후에는 보존액을 담은 렌즈 케이스에 넣어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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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렌즈 공유 금지 

    렌즈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여 사용하거나 테스트를 위해 빌려서 착용하는 행동 등은 피해야 하는데요. 유기물이 많은 눈에 사용한 렌즈는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며, 외부환경에 노출되면서 오염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전염성 결막염이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렌즈를 공유하지 않는 것이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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