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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셰프가 직접 운영하는 유명 빵집 BEST 5



     

    프랑스, 영국, 독일, 일본 등 각국의 현지에서 먹는 빵 맛과 비슷한 맛을 맛볼 수 있는 빵집을 찾는다면, 현지인이 직접 빵을 만드는 곳으로 찾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외국인 셰프가 직접 빵을 만들고, 운영하는 유명 빵집 5곳을 소개합니다. 프랑스의 크루아상, 영국의 스콘, 독일의 호밀빵, 일본의 야끼소바빵 등 다양한 종류의 맛있는 빵들을 경험해 보세요.

     

    외국인 셰프가 직접 운영하는 유명 빵집 BEST 5



     

    1. 메트르아티정 

    부산 남천동에 위치한 메트르 아티정은 프랑스어로 ‘장인’을 뜻하며, 한국인 아내와 프랑스인 남편이 운영하는 빵집으로 프랑스 현지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인데요. 플레인, 초콜릿, 피스타치오, 블루베리, 호두, 아몬드 등 가지각색의 크루아상을 포함하여 바게트, 까눌레, 에끌레어, 브리오슈, 깜빠뉴, 타르트 등의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위치 – 부산 수영구 남천동로22번길 21

     



     

    2. 스코프 

    서울 누하동에 위치한 서촌스코프는 서촌의 좁은 골목 안에서 영국인이 직접 만든 영국식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인데요. 1층에서 빵과 음료를 구입하여 2층에서 먹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브라우니, 오렌지 바닐라 케이크, 스콘, 타르트, 소시지롤 등이 있으며 대표 메뉴인 브라우니는 꼭 먹어야 하는데요. 밀가루는 적게, 초콜릿은 많이 들어가 쫀득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위치 –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5가길 31

     



     

    3. 토미스 베이커리 

    서울 동교동에 위치한 토미스 베이커리는 일본인 토미가와 마사오미가 직접 빵을 만들며 운영하는 빵집인데요. 베트남 스타일의 크루아상인 보, 초코 보, 소시지 보, 블랙티 보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정통 크루아상과는 맛과 모양에서 모두 차이가 있습니다. 뾰족한 모양이 독특한 비주얼에 옥수수 알갱이가 들어간 옥수수 브래드와 연남 식빵, 르O 식빵, 우유 식빵 등의 식빵이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빵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위치 –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19

     



     

    4. 더베이커스테이블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더베이커스테이블은 독일식 빵이 맛있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독일인 제빵사가 운영하며, 독일 사람들이 아침으로 즐겨먹는 호밀빵부터 브레첼까지 매일 새벽에 갓 구워서 더욱 맛있는 독일식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천연발효종으로 만든 다양한 종류의 담백한 빵과 함께 샌드위치, 파니니, 스프 등과 같은 아침 식사나 브런치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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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44-1

     



     

    5. 아오이토리 

    아오이토리는 서울 서교동에 위치하여 있으며, 일본인 코바야시 스스무 셰프가 운영하는 빵집인데요. 야끼소바빵을 포함하여 마요에그, 카레빵, 명란 바게트, 말차 메론빵과 같은 여러 종류의 일본식 빵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일본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빵 가운데 하나인 야끼소바빵은 빵 안에 야끼소바면과 양배추, 돼지고기, 숙주, 소스 등이 들어가며 면과 빵의 독특한 조합을 맛볼 수 있습니다. 

     

    위치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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