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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린 립밤 만드는 방법! 남은 립스틱 활용하기

     

    쓰다 남은 립스틱과 바세린을 활용해서 바세린 립밤으로 새롭게 만들 수 있는데요. 크기가 작은 용기에 담아서 휴대하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입술이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에 특히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아래 내용을 살펴보세요~!

     

    바세린 립밤 만드는 방법! 남은 립스틱 활용하기



     

    바세린은 립밤을 만드는 용도 외에도 스크럽이나 향수, 보습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도 좋겠죠~!

     

    준비물

    바세린, 립스틱, 빈 용기, 스틱, 냉장고, 드라이기(전자레인지)

     



     

    빈 용기를 준비합니다. 휴대하기 편리하려면 용기 크기가 작을수록 좋습니다.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는 립스틱도 준비하는데요. 립스틱 색깔에 따라서 립밤 색이 정해지기 때문에 원하는 색상의 립스틱으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빈 용기에 바세린을 덜어줍니다. 바세린과 립스틱의 비율은 1:1 혹은 2:1 정도로 섞어줍니다. 스틱을 이용해서 필요한 만큼만 덜면 되겠죠~!

     



     

    크기가 작은 스푼이나 스틱 등을 이용해서 립스틱의 끝부분을 긁어서 파냅니다.

     





     

    그러면 위의 사진처럼 립밤을 만들기 충분한 양의 립스틱을 확보할 수 있는데요.

     



     

    바세린과 립스틱을 섞을 준비를 마친 후,

     



     

    바세린 위에 립스틱을 담습니다.

     



     

    드라이기를 통해 녹이는 과정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20초~30초 정도 열을 가해주면 녹으면서 립스틱과 바세린을 섞어줄 수 있습니다.

     



     

    만약 드라이기가 없다면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녹여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바세린과 립스틱이 녹기 시작하면 스틱을 이용해서 잘 섞어줍니다. 열을 가해주다 멈추면, 다시 굳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섞어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립스틱 색깔이 바세린에 스며 들어서 골고루 잘 섞인 모습인데요.

     



     

    이제 뚜껑을 닫고, 딱딱하게 만들 순서입니다.

     



     

    냉장고의 냉동실 안에 두고, 10분에서 15분 동안 얼려주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그러면 위의 사진처럼 바세린과 립스틱을 활용한 바세린 립밤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따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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