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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방어하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음식 6가지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으며, 몸이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속도를 더디게 만들기 때문에 무엇보다 관리가 중요한데요. 신체 방어력을 자연적으로 높이고, 건강을 튼튼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구마, 녹차, 연어, 생강, 노니, 자몽 등과 같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몸을 방어하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음식 6가지를 확인하세요.

     

    몸을 방어하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음식 6가지



     

    1. 고구마 

    고구마는 세계 보건기구에서 정한 3대 면역 식품으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비타민 C와 비타민 B, 철분 등과 함께 주요 산화방지제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몸을 지킬 수 있도록 면역 체계를 갖출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양이 풍부한 식품으로써 조리 방법에 따라 영양분이 파괴되거나 큰 차이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2. 녹차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EGCG) 성분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세포벽에 붙어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며, 미생물에 의해 방출되는 독소를 막아줍니다. 또한, 입냄새, 설사, 충치, 소화불량, 기침 및 감기, 대장염 등의 미생물 및 곰팡이에 의해 유발되는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데요.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킵니다.

     



     

    3. 연어 

    연어는 염증과 심장 마비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진 오메가 3 지방산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우리 몸은 이러한 물질을 스스로 만들 수 없기 때문에 기타 식품이나 보충체 섭취를 통해 얻어야 합니다. 또한, 연어는 뼈 건강에 도움을 주고, 심장 질환 및 일부 암의 발병 위험성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비타민 D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4. 생강 

    생강은 항산화 물질과 항염증성 성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소화 작용을 촉진하고, 위장 기능을 개선하며, 번들거리는 피부에 좋습니다. 또한, 피부에 진정 효과를 가져다주고, 팽창이나 위경련과 관련된 내장 문제를 치료하는 데 효과적인데요. 각종 염증을 완화시키고, 면역력 향상 및 통증 감소, 소화불량 해소, 항암 효과, 두뇌 건강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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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노니 

    노니에 포함된 풍부한 항산화 물질은 세포 재생과 상처 치유에 도움을 주는데요. 노니를 섭취함으로써 대식 세포들을 자극시키고,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더 많은 림프구를 생성합니다. 특히 노니에 함유된 스코폴레틴은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는데요. 스코폴레틴은 항균, 항염증, 항곰팡이, 항히스타민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서 전염성 박테리아 등과 싸우며 몸을 보호합니다.

     



     

    6. 자몽 

    자몽은 감염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 C, 비타민 A, 비타민 B, 아연, 구리, 철분 등의 여러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 체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심장 질환 및 암을 포함한 만성 질환의 발병을 예방할 수 있는 베타케로틴, 리코펜, 플라바논 등의 항산화 물질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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