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체중 감량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물질 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할 필요가 있는데요. 아보카도, 자몽, 샐러리, 토마토, 오이, 블루베리 등의 음식을 섭취하면, 건강을 유지하며 살을 빼는 데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 성공 후에도 요요 현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건강도 좋아지고 살도 빠지게 만드는 음식 6가지를 확인하세요.
건강도 좋아지고 살도 빠지게 만드는 음식 6가지
1. 아보카도
아보카도의 불포화 지방산인 올레산은 세포에서 콜레스테롤과 지방의 합성을 막아주며, 배고픔을 줄이고, 포만감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지방을 에너지로 바꾸는 역할을 하며, 체내의 신진대사를 크게 끌어 올리는데요. 다이어트를 진행한다면, 식욕 조절을 위해서라도 식단에 아보카도를 포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2. 자몽
자몽은 칼로리가 적은 과일 중 하나로써 15가지 이상의 유익한 비타민과 미네랄 외에도 적절한 양의 식이섬유를 제공하여 주는데요.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을 많이 섭취하면, 식이섬유가 위에서 음식이 소화되는 속도를 늦추어 소화 시간을 늘리기 때문에 식욕 감퇴에 도움이 됩니다.
3. 샐러리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도 알려진 샐러리는 칼로리가 거의 없으며, 다량의 수분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고, 식욕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샐러리에는 엽산과 비타민 A, C, K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높은 수분 함량 덕분에 위산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4. 토마토
저칼로리 채소인 토마토는 체중 감량을 조절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극 권장되는 다이어트 간식인데요. 건강한 방향으로 지방을 태우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토마토에서 찾아볼 수 있는 지방산은 리코펜 및 나이아신과 함께 중성 지방을 감소시키는데요. 이러한 영양분들이 완벽하게 조화가 되어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5. 오이
오이는 칼로리가 적으면서 섬유와 수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이상적인 다이어트 식품 중 하나인데요. 그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물질 등 유익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체내 수분 공급, 독소 제거, 피부 개선, 변비 예방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6.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데요. 블루베리에 포함된 풍부한 항산화 물질은 체내 염증을 제거하고, 유해한 종류의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하며,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장시간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폴리페놀과 천연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지방을 태우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