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하기에는 부담스럽거나 밥 대신 다른 종류의 음식이 생각날 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데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와 샌드위치에서부터 에그 베네딕트, 팬케이크 등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아래 장소들은 방송에 소개된 맛집으로써 브런치가 생각날 때 방문하면 좋은데요. 유명 맛집 6곳을 소개합니다.
브런치 생각날 때 가봐야 할 유명 맛집 6곳
1. 더베이커스테이블
더베이커스테이블은 독일식 빵이 맛있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독일인 제빵사가 운영하며, 독일 사람들이 아침으로 즐겨먹는 호밀빵부터 브레첼까지 매일 새벽에 갓 구워서 더욱 맛있는 독일식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천연발효종으로 만든 다양한 종류의 담백한 빵과 함께 샌드위치, 파니니, 스프 등과 같은 아침 식사나 브런치를 즐기러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위치 –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44-1
2. 빙봉
빙봉은 경리단길 브런치 맛집인데요. 햄, 베이컨, 유정란, 루꼴라가 들어가는 식사용 메밀 크레페인 비포선라이즈 크레페와 잉글리쉬머핀 위에 버섯, 양파, 베이컨, 수란이 들어가는 머쉬룸 에그 베네딕트, 미트볼, 리코타 치즈, 시금치가 들어가는 토마토 미트볼 스튜가 대표 메뉴입니다. SNS에서 핫한 3단 브런치 메뉴는 2인 세트 메뉴로 비포선라이즈 크레페와 바닐라 브리오쉬 프렌치 토스트가 포함되며, 머쉬룸 에그 베네딕트/키쉬 로렌/토마토 미트볼 스튜 중에 하나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위치 –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51
3. 라페름
라페름은 슈퍼푸드로 만드는 건강한 브런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맛집인데요. 두부 망고 샐러드, 병아리콩 샐러드, 아보카도 샐러드, 치킨 퀴노아 샐러드 등의 샐러드 메뉴와 귀리 리조또, 쿠스쿠스 치킨 스테이크, 렌틸콩 연어스테이크 등을 맛볼 수 있으며, 디톡스 드링크도 판매합니다. 아보카도, 연어, 퀴노아, 토마토, 아몬드 등이 들어가는 아보카도 샐러드와 쿠스쿠스와 부드러운 닭고기의 조합인 쿠스쿠스 치킨 스테이크가 인기 메뉴입니다.
위치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32
4. 마음과마음
미식의 천국 오사카에서 먹는 샌드위치는 달걀말이가 빵에 들어가는 오사카식 샌드위치로써 타마고 산도라 불리며, 여행 중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는데요. 부드러운 식빵 사이에 도톰한 달걀말이가 들어가 중독성 강한 맛을 자랑합니다. 이태원에 있는 마음과마음은 두께 5cm 이상의 달걀과 스위스 치즈 등이 들어가는 타마고 산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위치 –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22
5. 오아시스
오아시스는 연어가 들어가는 에그 베네딕트 훈제연어와 훈제연어 포테이토 오믈렛, 훈제연어 샐러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이 외에도 각종 샐러드를 포함한 샌드위치, 토스트, 팬케이크, 케이크 등의 브런치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부드러운 빵 위에 연어, 홀렌다이즈 소스, 수란이 올라가는 에그 베네딕트 훈제연어가 인기 메뉴입니다.
위치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5길 20
6. 빌즈
잠실의 롯데월드몰 1층에 위치한 빌즈는 호주식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유명 맛집인데요. 바나나와 함께 나오는 리코타 핫케이크는 폭신폭신한 핫케이크를 잘라서 바나나를 얹고, 달달한 허니콤 버터를 뿌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대표 메뉴입니다. 이 외에도 샐러드, 샌드위치, 파스타, 햄버거, 에그 스크램블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위치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