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판매하는 피코크 고수의 맛집 진진 어향가지 밀키트 식품으로써 40년 경력의 중식 대가인 왕육성 셰프의 대표 메뉴라고 하는데요. 식당에 직접 찾아가서 줄서서 기다리면서 먹을 필요 없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두반장과 식초로 만든 어향소스에 국내산 가지를 볶아서 만드는 방식인데요. 소스가 충분히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밥에 비벼서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각종 채소를 추가하거나 우동, 라면 등의 면을 넣어서 즐길 수도 있습니다.
어향가지 250g과 어향가지 소스 300g이 박스에 따로 포장되어 있는데요. 가격은 9,980원입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190도로 12분간 조리하거나 후라이팬에 볶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먼저 어향가지 소스를 끓는 물에서 5분 정도 충분히 끓여주면 되는데요. 다른 재료를 추가하고 싶다면, 양파나 대파, 양배추, 파프리카, 두부 등의 재료를 동시에 손질하는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냄비에 소스가 충분히 끓기 시작하면, 여분의 팬을 준비하여 소스를 부어서 가지를 볶는 작업을 준비하세요.
두반장, 식초, 돼지고기, 대파, 피망, 샐러리 등이 소스의 맛을 냅니다. 소스가 많기 때문에 처음부터 나눠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지와 함께 먹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다른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지 튀김을 후라이팬에 함께 넣어서 5분 정도 중불에 볶아주면 되는데요.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여 조리하면, 후라이팬보다 더욱 간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5분 정도 볶은 가지의 모습인데요. 남은 소스로 마파두부를 해 먹거나 우동 사리를 넣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혼자 먹는다면 한 끼 이상으로 식사 고민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매콤한 소스이기 때문에 술안주로도 제격인데요. 어향가지 요리를 가성비 있게 집에서 맛볼 수 있으며, 냉동식품 이상의 퀄리티를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