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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즐기는 해외 빵 투어 맛집 BEST 5



     

    해외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국내에서 해외에 있는 유명 빵을 맛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국내에서 즐기는 해외 빵 투어 장소 5곳을 소개합니다. 체코의 전통 빵인 뜨르들로를 포함하여 일본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야끼소바빵, 독일 사람들과 프랑스 사람들의 아침 식사인 호밀빵과 크루아상, 영국의 대표 간식인 스콘 등 다양한 종류의 빵들을 현지에서 먹는 맛과 동일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즐기는 해외 빵 투어 맛집 BEST 5



     

    1. 체코 뜨르들로_꼬미니끄 

    부산 부전동에 위치한 꼬미니끄는 체코의 전통 빵인 뜨르들로를 파는 곳인데요. 굴뚝 모양을 닮아서 굴뚝빵이라 불리는 뜨르들로는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것이 특징인데요. 2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체코와 동유럽인들이 간식으로 즐겨 먹는 빵입니다. 꼬미니끄에는 시나몬 슈가가 들어가는 오리지널 뜨르들로를 포함하여 누텔라, 크림치즈, 아이스크림, 휘핑크림 등의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위치 –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692번길 45-7

     



     

    2. 일본 야끼소바빵_아오이토리 

    일본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빵 가운데 하나인 야끼소바빵은 빵 안에 야끼소바면과 양배추, 돼지고기, 숙주, 소스 등이 들어가며 면과 빵의 독특한 조합을 먹을 수 있는데요. 아오이토리는 서울 서교동에 위치하여 있으며, 일본인 코바야시 스스무 셰프가 운영하는 빵집입니다. 이곳에는 야끼소바빵을 포함하여 마요에그, 카레빵, 명란 바게트, 말차 메론빵과 같은 여러 종류의 일본식 빵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위치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길 8

     



     

    3. 독일 호밀빵_더베이커스테이블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더베이커스테이블은 독일식 빵이 맛있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독일인 제빵사가 운영하며, 독일 사람들이 아침으로 즐겨먹는 호밀빵부터 브레첼까지 매일 새벽에 갓 구워서 더욱 맛있는 독일식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외국인도 많이 찾는 장소로, 다양한 종류의 빵과 함께 샌드위치, 파니니, 스프 등과 같은 아침 식사나 브런치도 맛볼 수 있습니다. 

     

    위치 –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44-1

     



     

    4. 프랑스 크루아상_메트르 아티정 

    부산 남천동에 위치한 메트르 아티정은 프랑스어로 ‘장인’을 뜻하며, 한국인 아내와 프랑스인 남편이 운영하는 빵집으로 프랑스 현지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인데요. 플레인, 초콜릿, 피스타치오, 블루베리, 호두, 아몬드 등 가지각색의 크루아상을 포함하여 바게트, 까눌레, 에끌레어, 브리오슈, 깜빠뉴, 타르트 등의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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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부산 수영구 남천동로22번길 21

     



     

    5. 영국 스콘_레이어드 

    서울 재동에 위치한 레이어드는 영국식 수제 베이커리로 스콘을 맛볼 수 있는 장소인데요. 안국역 근처에 있으며, 북촌에서 가볼 만한 카페로도 유명합니다. 바질, 얼그레이, 스트로베리, 버터크림, 크랜베리, 블루베리, 체다 베이컨 등의 여러 스콘 종류와 당근 케이크, 진저 브레드, 토마토 소세지빵, 브라우니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얼그레이 밀크티 혹은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위치 – 서울 종로구 북촌로2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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