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지났거나 피부 타입에 맞지 않아서 사용하지 못하는 썬크림은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썬크림의 경우, 버리지 말고 모아두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위의 이물질을 제거하거나 유리병에 붙은 스티커를 없애는 등 효과적으로 사용이 가능한데요. 유통기한 지난 썬크림 활용 방법 4가지를 소개합니다.
유통기한 지난 썬크림 활용하는 방법 4가지
1. 가위 이물질 제거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가위에 끈적한 이물질이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이물질을 제거하지 않으면 날이 무뎌져 제대로 가위를 사용하기 쉽지 않은데요. 가위의 끈적임을 제거하고, 새것처럼 사용하기 위해서 썬크림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썬크림을 가위에 골고루 묻혀준 후, 닦아주면 되는데요. 썬크림은 이물질 제거뿐만 아니라 광을 내주기 때문에 새것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2. 스티커 끈끈이 제거
집이나 사무실 등에 붙은 스티커를 제거하면, 끈끈이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에 불편함이 생길 수 있는데요. 유통기한이 지난 썬크림을 활용하면, 스티커 제거 후 남은 끈끈이와 같은 이물질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사용하지 않은 썬크림이 있다면, 버리지 말고 활용해 보세요~!
3. 유리병 스티커 제거
스티커 끈끈이를 제거하는 방법과 마찬가지로 썬크림을 활용하면, 유리병 스티커를 보다 쉽게 떼어낼 수 있는데요. 유리병이나 플라스틱 등에 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는 스티커를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먼저 유리병에 붙은 스티커를 최대한 손으로 떼서 제거하고, 남은 부분을 썬크림을 발라서 깨끗하게 지우는 과정을 진행합니다.
4. 스테인리스 세척
스테인리스를 세척하고, 광을 낼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유통기한이 지나서 사용하지 못하는 썬크림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적당량의 썬크림을 짜서 스테인리스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세면대뿐만 아니라 샤워기 등에도 동시에 세척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