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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과일 껍질 활용법 4가지



     

    사과, 귤, 오렌지, 바나나 등의 과일을 먹은 후, 남은 껍질을 다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후라이팬의 이물질을 간단하게 제거하거나 상큼한 감귤향을 은은하게 맡을 수 있는 천연 방향제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천연 거름으로 활용하거나 전자레인지 내부의 잡내 제거 및 청소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과일 껍질 활용법 4가지를 소개합니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과일 껍질 활용법 4가지



     

    1. 후라이팬 청소 

    먹고 남은 사과 껍질을 활용하면, 후라이팬의 그을린 부분이나 이물질 제거, 기름때 제거 등 청소에 사용 가능한데요. 사과 껍질의 산성 성분이 그을리거나 탄 부분을 제거할 수 있게 돕고, 기름때 제거나 이물질 제거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사과 껍질을 후라이팬에 올리고, 껍질이 충분히 잠길 수 있도록 적당한 양의 물을 넣은 후, 물을 끓여주면 간단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2. 방향제 

    귤 껍질이나 오렌지 껍질을 버리지 말고 모으면, 천연 방향제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쓰레기도 줄일 수 있고, 상큼한 감귤향도 맡을 수 있습니다. 먼저 껍질을 필요한 만큼 모아서 말린 후, 다시백 안에 담아서 원하는 장소에 놓아두면 되는데요. 믹서기 등을 이용하여 완전히 가루 형태로 만들어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3. 천연 거름 

    바나나 껍질을 전자레인지나 오븐, 햇빛 등에 바짝 말린 후, 작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화분 위에 올리면, 천연 거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바나나 껍질의 탄닌 성분을 활용하여 가죽제품의 광택을 내주고, 묻은 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4. 전자레인지 청소 

    오렌지 껍질을 모은 그릇에 충분한 양의 물을 넣습니다. 물을 넣는 이유는 전자레인지 잡내뿐만 아니라 내부의 찌든 때도 동시에 제거하기 위해서 필요한데요. 냄새 제거의 목적이라면, 1분에서 2분 정도 돌리고, 청소를 하는 목적이라면, 5분 이상 돌려준 후, 구석구석 닦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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