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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지에서 먹을수록 빠져 드는 과일 6가지



     

    동남아 여행을 떠난다면, 현지에서 꼭 먹어봐야 할 과일이 몇 가지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과일이거나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맛이나 가격에서 차이가 크기 때문에 여행지에서 최대한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포멜로, 구아바, 파파야, 망고, 스타 후르츠, 드래곤 후르츠 등 동남아 여행지에서 먹을수록 빠져 드는 과일 6가지를 소개합니다.

     

    동남아 여행지에서 먹을수록 빠져 드는 과일 6가지



     

    1. 포멜로 

    포멜로는 자몽이나 오렌지와 유사하게 생긴 과일로써 육즙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밥알 같은 알갱이가 뭉쳐 있는 비주얼이 특징인데요. 생각보다 물렁거리지 않고 씹는 식감을 어느 정도 즐길 수 있으며, 처음에는 별로인 것 같지만 먹을수록 손이 가는 중독성 강한 과일입니다.

     



     

    2. 구아바 

    구아바는 특유의 향긋한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단단하고 약간은 거친 식감으로 씹을수록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과일입니다. 단단한 과일 섭취가 힘들다면, 주스 형태로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파파야 

    파파야는 콜럼버스가 신대륙에서 처음 맛본 뒤 달콤한 향에 반해 천사의 열매라고 표현할 만큼 맛과 향이 뛰어난 과일인데요. 샐러드나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또한, 파파인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단백질 소화에 유용하기 때문에 질긴 육류를 부드럽게 만드는 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4. 망고 

    동남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과일 중 하나인 망고는 망고밥이나 망고 주스 등 다양한 형태로 섭취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을 자랑합니다. 만약 사각사각한 식감을 좋아한다면, 완전히 익은 노란 망고 대신에 그린 망고의 단맛과 새콤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5. 스타 후르츠 

    스타 후르츠는 과일의 단면 모양이 별 모양과 유사하여 붙여진 이름인데요. 모양만큼이나 맛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새콤한 맛에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서 후식으로 먹기에 좋은 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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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드래곤 후르츠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드래곤 후르츠는 키위와 비슷하게 작은 씨들이 단면에 박힌 과일인데요. 씨가 톡톡 씹히면서 심심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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