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은 간단하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 기본 반찬 중 하나인데요.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샀다면, 보관 방법에 신경을 써서 싱싱함이 오래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콩나물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는 간단한 방법
일반적인 냉장 보관은 2~3일 정도 싱싱함을 유지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은 버티기 어려운데요. 아래 방법을 활용하면, 며칠 정도는 거뜬하게 버틸 수 있습니다.
먼저 콩나물을 언제든지 바로 먹을 수 있는 상태로 깨끗하게 씻어주는 과정을 진행합니다. 콩껍질이 많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껍질이 있는 부분을 집중 공략하면, 씻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보관 케이스가 없다면, 비닐봉지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간편한 방법인데요. 깨끗하게 씻은 콩나물은 물기가 묻은 상태로 비닐봉지 안에 담습니다.
그리고 봉지 안에 물을 1컵에서 2컵 정도 넉넉하게 넣어줍니다. 콩나물의 양에 따라 물의 양을 조절하면 되고, 넉넉한 양이 좋습니다.
물과 콩나물이 든 비닐봉지는 쏟아지지 않게 확실하게 매듭지어 야채칸이나 신선칸에 넣어주면 되는데요.
위와 같은 방법으로 콩나물을 보관하면, 그냥 보관하는 것에 비해 조금 더 오래 싱싱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보관 케이스가 있다면, 콩나물 보관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데요.
깨끗하게 씻은 콩나물을 보관 케이스에 넣고, 물을 채워줍니다.
그리고 케이스 뚜껑을 닫고, 신선칸에 넣어주면 간단하게 끝! 콩나물 싱싱하게 보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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